[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1. 9. 19:45
[KBS 제주]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순간,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급성심정지 환자 중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일반인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비율이 4명 중 1명 꼴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와 이웃한 일본이나 영국, 미국 등과 비교해 보면 크게 낮은 비율인데요,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기로 하고 내년 교육 인원도 크게 늘린다고 합니다.
도민들께서도 교육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못 한다 64.9%, 잘 한다 30.1%”…취임6개월 국정평가
- [여론조사]② “참사 책임자 경질해야 73.8%”…“정부 대응 잘못 69.6%”
- [현장영상] 브리핑 중 ‘울먹’인 김은혜…‘웃기고 있네’ 메모엔 “부적절한 처신 송구”
- 野 181명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 제출…與 “정쟁만 야기”
- 만취 군인 한밤 추격전…쫓던 시민까지 폭행
- 남해 비탈길 승용차 추락…“지난해 이어 사고 반복”
- “남산·호텔에서 보인다?” 대통령 관저, 경호 문제 없나
- 노인과 청년이 힘든 나라, 2023 예산에 담긴 미래는?
- “무궁화 열차 진입 전 레일 파손 확인”
- 법원 “일산대교 무료통행 경기도 조치는 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