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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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가 9일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선정하는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에 뽑혔다.
분쉬의학상의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은 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디지털헬스센터 조교수, 젊은의학자상 임상 부문은 김대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임상조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본상 5000만 원, 젊은의학자상 기초계와 임상계 수상은 각각 2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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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가 9일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선정하는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에 뽑혔다.
분쉬의학상의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은 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디지털헬스센터 조교수, 젊은의학자상 임상 부문은 김대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임상조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인 정 교수는 위암 및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 위암 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은 본상 5000만 원, 젊은의학자상 기초계와 임상계 수상은 각각 2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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