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두께 실화?" 부러질 듯 앙상 각선미 뽐낸 이솔이…♥박성광 단속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카페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부러질 듯 앙상한 젓가락 각선미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30대 소녀 같다고 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남편 박성광은 "따뜻하게 입고 댕기라 했다"라는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솔이 사회관계망 서비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