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드림랜드’ 운영 중단…안전점검 실시
한주연 2022. 11. 9. 19:39
[KBS 전주]전주시가 최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전주동물원 놀이시설 드림랜드 운영을 내일(10일)부터 중단하고 전문검사기관의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재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드림랜드에서는 바이킹 부품 고장으로 이용객이 10분 정도 기구 안에 갇혔고, 지난 5일에는 끊어진 시설물에 어린이가 다쳤습니다.
앞서 전북희망나눔재단은 드림랜드 놀이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하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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