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마법의 모자 레슬리 필립스, 오랜 투병 끝 별세..향년 9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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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법의 모자 목소리를 연기했던 영국 배우 레슬리 필립스가 사망했다.
레슬리 필립스는 2015년부터 두 차례 뇌졸중을 겪으며 오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30년대 데뷔한 레슬리 필립스는 영국의 유명 코미디 영화 '캐리 온' 시리즈 31편 중 총 4편에 출연했으며 영국 상류층에 대한 과장된 코미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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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레슬리 필립스는 오랜 투병 끝에 9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에이전트는 "편안하게 잠을 자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레슬리 필립스는 2015년부터 두 차례 뇌졸중을 겪으며 오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30년대 데뷔한 레슬리 필립스는 영국의 유명 코미디 영화 '캐리 온' 시리즈 31편 중 총 4편에 출연했으며 영국 상류층에 대한 과장된 코미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마법의 모자 목소리를 연기했다. 그는 80년 동안 200편 이상의 영화와 TV 역할에 출연했다.
레슬리 필립스는 두 번 이혼 후 2013년 세 번째 아내인 자라와 결혼했다. 앞서 두 번의 결혼에서 네 명의 자녀가 있다. 자라는 레슬리 필립스 사망 이후 "나는 훌륭한 남편을 잃었고 대중은 진정으로 위대한 쇼맨을 잃었다. 말 그대로 국보급이었고, 사람들은 그를 사랑했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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