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ATBO 오준석, 도라에몽급 가방 공개…이기광 "동대문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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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TBO(에이티비오) 멤버 오준석이 '도라에몽급' 가방을 공개했다.
ATBO 오준석은 9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를 통해 가방 안에 들어간 놀라운 아이템을 낱낱이 소개했다.
'ATBO 공식 보부상'으로 꼽힌 오준석은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 속에서 놀라운 아이템을 꺼내 2PM 준케이, 하이라이트 이기광마저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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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 멤버 오준석이 '도라에몽급' 가방을 공개했다.
ATBO 오준석은 9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를 통해 가방 안에 들어간 놀라운 아이템을 낱낱이 소개했다.
'ATBO 공식 보부상'으로 꼽힌 오준석은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 속에서 놀라운 아이템을 꺼내 2PM 준케이, 하이라이트 이기광마저 놀라게 했다.
다친 데 쓸 연고와 진통제, 비타민 등 각종 알약을 비롯해 아이패드를 꺼낸 오준석은 손톱깎이에 손톱을 다듬을 수 있는 파일까지 꺼내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또한 미니 가위, 눈 보호를 위한 선글라스에 요구르트가 나왔다. 오준석은 "편의점에 갔더니 원 플러스 원을 해서 못 참았다. 장 건강을 위해서"라고 수줍게 설명했고, 이기광, 준케이는 "어린 나이에도 건강을 챙긴다"라고 칭찬했다.
꼬질꼬질한 이어폰 케이스를 공개한 오준석은 "저희가 '디오리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는데 제 고통과 노력을 알아줄 동반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직까지 함께하고 있다"라고 해 모두를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가방에서는 단종된 아이팟이 나왔고, 준케이, 이기광은 "박물관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이 터치감 너무 오랜만이다"라고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가방에서는 '아돌라스쿨3' 대기실에 있던 과자도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를 비롯한 각종 액세서리, 사인이 즉시 가능한 네임펜, 색깔을 구별한 2종류 립밤까지 등장했고, 준케이는 "장사하러 나왔냐", 이기광은 "동대문인 줄 알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석락원은 '공룡 박사'의 면모를 자랑했다. 공룡을 좋아한다는 석락원은 공룡의 우렁찬 울음 소리를 성대모사하는가 하면, 그림만 보고 '둘리'의 모티프가 된 케라토사우루스 등 어려운 공룡 이름도 척척 맞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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