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측 "제작사·작가 불화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송오정 기자 2022. 11. 9.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제작사와 작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천원짜리 변호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 양측 모두 확인한 결과 불화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천원짜리 변호사'의 잦은 결방과 조기 종영 결정 배경에는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의 불화설이 때문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러나 SBS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불화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포스터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제작사와 작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천원짜리 변호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 양측 모두 확인한 결과 불화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천원짜리 변호사'의 잦은 결방과 조기 종영 결정 배경에는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의 불화설이 때문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러나 SBS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불화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한편 배우 남궁민 주연의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고시청률 15.0%(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