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노린다'…대전하나시티즌 U1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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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은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꿈자람 페스티벌까지 전승 우승을 차지한 하나시티즌 U12는 올해도 대전권역 리그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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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수 감독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오겠다"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은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
9일 체육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4팀씩 2개 조로 이뤄진 8개 그룹 간 조별 풀 리그 후 각 그룹 내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꿈자람 페스티벌까지 전승 우승을 차지한 하나시티즌 U12는 올해도 대전권역 리그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하나시티즌 U12는 이번 대회에서 서울 HAECHI-7권역 1위 서울충암U12ACE, 전남리그 2위 전남드래곤즈U12광양제철초, 서울 HAECHI-3권역 2위 서울남강FCU12와 함께 8그룹 가조에 속했다.
하나시티즌 U12는 10일 오후 2시 알천4A구장에서 전남U12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오후 2시 알천1A구장에서 충암U12ACE, 12일 오후 2시 알천3A구장에서 남강FCU12를 차례로 상대한다.
김용수 하나시티즌 U12 감독은 "권역리그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과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매 경기 선수들과 즐겁게 뛰며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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