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중형위성' 등 출연연 10개 우수성과 장관상

정인선 기자 2022. 11. 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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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9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그룹)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산·학·연 협력·융합 연구 추진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제도·정책을 건의했다.

오태석 차관은 "연구자들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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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 9일 출연연 연구자 간담회
'우수 성과 창출·확산 가속화' 지원 방안 논의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과 출연연 관계자들이 9일 오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우수성과 연구자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9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그룹)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전기연 전고체전지 △ETRI 마이크로LED △생명연 유전자가위 △항우연 차세대 중형위성 △에너지연 태양광폐패널 △기계연 만능그리퍼 △재료연 방열신소재 △KISTI 보안관제 △표준연 광시계 △화학연 코로나백신 분야의 연구그룹·연구자들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산·학·연 협력·융합 연구 추진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제도·정책을 건의했다.

오태석 차관은 "연구자들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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