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참사 이후 첫 현장방문..."지키지 못한 잘못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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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이후 처음으로 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애도하고 현장 경찰과 소방대원을 격려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이태원 사고 조사·안전대책특별위원회는 녹사평 광장 합동분향소에 헌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방명록에 기록했습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이태원파출소와 이태원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참사 당시 경찰과 소방 조치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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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이후 처음으로 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애도하고 현장 경찰과 소방대원을 격려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이태원 사고 조사·안전대책특별위원회는 녹사평 광장 합동분향소에 헌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방명록에 기록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지켜드리지 못한 잘못을 참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이태원파출소와 이태원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참사 당시 경찰과 소방 조치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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