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참사 이후 첫 현장방문..."지키지 못한 잘못 참회"

황윤태 2022. 11. 9.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이후 처음으로 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애도하고 현장 경찰과 소방대원을 격려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이태원 사고 조사·안전대책특별위원회는 녹사평 광장 합동분향소에 헌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방명록에 기록했습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이태원파출소와 이태원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참사 당시 경찰과 소방 조치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이후 처음으로 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애도하고 현장 경찰과 소방대원을 격려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이태원 사고 조사·안전대책특별위원회는 녹사평 광장 합동분향소에 헌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방명록에 기록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지켜드리지 못한 잘못을 참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이태원파출소와 이태원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참사 당시 경찰과 소방 조치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