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이사→'서진이네' 사장된 tvN 공무원…이서진표 식당 예능 어떨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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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이사에서 사장으로 당당하게 승진했다.
나영석 PD의 새 식당 예능이 이서진이 주축이 되는 '서진이네(가제)'로 돌아온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의 이모저모를 그린 예능이다.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윤식당', '윤스테이', '이서진의 뉴욕뉴욕'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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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서진이 이사에서 사장으로 당당하게 승진했다. 나영석 PD의 새 식당 예능이 이서진이 주축이 되는 '서진이네(가제)'로 돌아온다.
tvN 측은 9일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가 문을 연다"고 알렸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의 이모저모를 그린 예능이다.
새로 출격하는 '서진이네'는 아직 제목을 확정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가제부터 '서진이네'로, 이서진이 진두지휘할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
사장이 된 이서진이 이끌 '서진이네'는 '윤식당', '윤스테이'를 함께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합세해 식당을 운영한다. 사장이었던 윤여정은 애플TV '파친코' 시즌2 촬영 등 스케줄 조율 문제로 함께하지 못한다. 고령의 나이로 '파친코' 시즌2와 예능 촬영을 병행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윤식당', '윤스테이', '이서진의 뉴욕뉴욕'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나영석 PD의 페르소나로 불릴 만큼 '나영석 사단'의 배우들 중에서도 나영석 PD를 '찐웃음' 짓게 하는 '최애캐'로 알려진 이서진은 마침내 사장으로 승진, '능력치 레벨 업'에 나선다.
특히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이 본격 경영에 뛰어들 '서진이네'에 대한 기대도 크다. 지금껏 이사로 누군가를 보필하는 역할을 맡아왔다면, 이제는 최전방에서 식당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다. 뉴욕대 경영학과라는 놀라운 스펙을 보유한 이서진이 자신의 학벌만큼이나 뛰어난 CEO의 면모를 보여줄지도 기대 포인트다.
이서진은 '서진이네'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가며 'tvN 공무원'의 수식어도 이어가게 됐다. 현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tvN 드라마를 책임지고 있는 그는 '서진이네'로 예능까지 쌍끌이 인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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