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 '간편결제 시스템 교육·이벤트' 진행

홍정명 기자 2022. 11. 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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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9일 밀양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교육 및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영철 회장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경감과 지역 내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 및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교육 참여율이 높다"면서 "소상공인 간편결제 인식 개선과 사용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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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밀양 소상공인 시작으로, 12월 9일까지 도내 순회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9일 밀양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교육 및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배움터 경남사업단'과 연계하여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시스템을 교육하고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다.

'찾아가는 간편결제 시스템 교육'은 오는 12월 9일까지 도내 시·군·구를 순회하며 실시하며, 도민 누구나 디지털배움터 경남사업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교육 수료자들에게 격려 차원에서 경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제로페이 결제 영수증 업로드, SNS 공유 증명사진 업로드, 교육 및 체험수기(수료자 한정) 작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1일과 말일에 추첨을 통해 107명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영철 회장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경감과 지역 내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 및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교육 참여율이 높다"면서 "소상공인 간편결제 인식 개선과 사용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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