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나콘텐츠 왜 경호하나”…이수진 의원 또 헛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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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위원
[김종석 앵커]
이수진 의원의 취지, 이태원 참사가 안타까운 건 알겠는데 코바나콘텐츠는 사저 1층에 있는, 지하 1층에 있는 곳이니까 사저를 지키다 보면 그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걸 ‘왜 딱 짚어서 김건희 여사만 지키고 있느냐, 경호 인력.’ 이 이야기를 하네요?
[서정욱 변호사]
옛날에 이수진 의원이 한동훈 장관하고도요. 상당히 버럭버럭 소리만 지르지 헛발질을 많이 했거든요. 이것도 이게 보면 저는 헛발질이라고 봅니다. 이 정도면 거의 상습, 직업적 헛발질하는 의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 정도고요. 지금 이제 그 사저 지하 1층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옥상부터 지하까지 모든 걸 경호해야 되잖아요. 따라서 이게 당연히 포함되는 건데, 이걸 굳이 코바나콘텐츠만 별도로 경호한 것처럼 이런 지적도 잘못되었고요. 앞으로 이제 만약에 한남동으로 이사를 온다. 이럴 때는 이제 경호를 안 하겠죠. (이사 왔습니다.) 그러면 이제 경호를 안 하겠지만, 이때도 이제 김건희 여사가 사무실에 갈 일이 있잖아요. 이럴 때는 정당하게 경호하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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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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