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7 오프닝 - 2022년 11월 9일

2022. 11. 9. 19: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00억 원'

그 유명한 대장동 개발 이익의 25%에 달하는 돈이자, 어제 기소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소장에 등장한 액수입니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 몫, 그러니까 김용, 정진상, 유동규 몫으로 주기로 했다는 돈이기도 하죠.

우선 확인된 1억 4천만 원을 뇌물혐의로 본 검찰은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는데, 김용, 정진상, 모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오른팔, 왼팔로 불렸던 인물들이죠.

오늘 MBN 뉴스7은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