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레키프, “마네, 부상으로 카타르 월드컵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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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부상으로 대형 선수의 월드컵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월드컵을 불과 열흘 남긴 중요한 시점 세네갈의 핵심 선수 마네가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레키프는 "마네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뛸 수 없다. 베르더 브레멘전에 당한 부상 때문이다. 그는 힘줄에 부상을 당했고 몇 주 동안 휴식이 필요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알리우 시세 세네갈 감독은 오는 금요일 최종명단을 발표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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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또 다시 부상으로 대형 선수의 월드컵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엔 사디오 마네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9일(한국 시간) “사디오 마네는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 베르더 브레멘전에 나섰는데 팀은 6-1로 대승을 거뒀지만 본인은 부상을 당하며 쓰러졌다. 월드컵을 불과 열흘 남긴 중요한 시점 세네갈의 핵심 선수 마네가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마네는 전반 15분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의무팀이 급히 들어와 치료를 했지만 전반 20분 르로이 사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마네는 스스로 걸어 경기장을 빠져 나가 큰 부상이 아닌 것처럼 보였으나 이 매체는 마네가 월드컵에 갈 수 없다고 보도했다.
레키프는 “마네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뛸 수 없다. 베르더 브레멘전에 당한 부상 때문이다. 그는 힘줄에 부상을 당했고 몇 주 동안 휴식이 필요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알리우 시세 세네갈 감독은 오는 금요일 최종명단을 발표한다”라고 설명했다.
마네의 이탈은 세네갈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세네갈은 네덜란드, 카타르, 에콰도르와 함께 A조에 속했다. 비교적 무난한 조로 평가 받는데 마네가 없다면 세네갈의 16강 진출은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사진=레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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