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9' 애쉬튼 커쳐, 동생위해 극단 선택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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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애슈턴 커처·44)가 쌍둥이 동생을 위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연이 소개된다.
7위에 오른 애쉬튼 커쳐 사연이 이목을 끈다.
4.9kg로 태어난 애쉬튼과 달리 5분 늦게 태어난 동생 마이클은 1.8kg라는 작은 몸무게로 태어났다.
애쉬튼은 자기 심장을 주겠다며 극단적 선택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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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애슈턴 커처·44)가 쌍둥이 동생을 위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연이 소개된다.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전세계 특별한 형제 자매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스페셜 MC로 유도 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함께한다.
7위에 오른 애쉬튼 커쳐 사연이 이목을 끈다. 4.9kg로 태어난 애쉬튼과 달리 5분 늦게 태어난 동생 마이클은 1.8kg라는 작은 몸무게로 태어났다. 마이클은 뇌성마비 판정을 받아, 청력과 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13세가 되던 해 마이클은 심부전으로 쓰러졌고, '48시간안에 심장 이식을 받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애쉬튼은 자기 심장을 주겠다며 극단적 선택을 결심했다. 다행히 발코니에 떨어지기 직전, 아버지에 의해 구조됐다. 그 후 심장 이식자가 나타나 마이클도 살 수 있었다.
조준현은 "차에 치일 뻔한 나를 조준호가 구해준 적이 있다"고 미담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조준호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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