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 빚 고백' 장영란, 병원 월급 칼같이 챙겨주는 이사님 "하루 먼저 보냈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병원 이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장영란은 9일 "하루 먼저 월급 보냈습니다"라며 병원 직원들에게 월급 소식을 전했다.
남편 한창이 개원한 한방병원에서 이사를 맡고 있는 장영란은 병원 식구들의 월급을 직접 챙기는 모습.
그런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의 월급을 하루 먼저 챙겨준 장영란은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병원 이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장영란은 9일 "하루 먼저 월급 보냈습니다"라며 병원 직원들에게 월급 소식을 전했다.
남편 한창이 개원한 한방병원에서 이사를 맡고 있는 장영란은 병원 식구들의 월급을 직접 챙기는 모습. 장영란은 최근 한 방송에서 "지금 22억 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1년 됐는데도 천 원도 못 갚았다"며 남편의 병원이 운영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런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의 월급을 하루 먼저 챙겨준 장영란은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순간에 '비호감'★로..해외 톱스타 “한국, 헬이었다”
-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 새 신부 아유미, '동상이몽2'서 ♥남편 최초 공개 “3초 고수, 얼굴 보고 만났다”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안소영, 미혼모 된 진짜 이유..“이혼남이라더니 유부남”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