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4연승 노리는 임근배 감독 “BNK, 수비 열심히 하지만 강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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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을 노리는 임근배 감독이 김한별, 진안, 한엄지에 대해 "수비는 열심히 하지만 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파죽지세 개막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용인 삼성생명은 4연승을 노린다.
Q. 상대가 키가 큰데 이에 대한 대책은?김한별, 진안, 한엄지가 수비를 열심히 하지만 강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Q. 상대 포워드에 대한 수비는?김한별에게 이해란을 붙일 생각이지만, 매치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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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최서진 기자] 4연승을 노리는 임근배 감독이 김한별, 진안, 한엄지에 대해 "수비는 열심히 하지만 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9일 용인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파죽지세 개막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용인 삼성생명은 4연승을 노린다. 삼성생명은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 1위(3승)다. 반면, BNK는 3위(1승1패)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3경기 평균 81.3점(리그 1위), 스틸은 8.7개(리그 1위)로 불을 뿜고 있다. 특히 키아나 스미스와 강유림, 배혜윤의 손끝이 매섭다. 수비 또한 든든하다. 배혜윤이 평균 10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4연승을 노리는 임근배 감독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
Q. 경기 준비는?
선수들에게 매 경기 잘하고 있는 부분을 더 이야기했다. 기본적인 걸 강조했다. 리바운드 공략을 잘해야 한다.
Q. 상대가 키가 큰데 이에 대한 대책은?
김한별, 진안, 한엄지가 수비를 열심히 하지만 강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선수들이 공략해줘야 한다. 리바운드 경쟁에서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부분을 선수들 또한 잘 인지하고 있다.
Q. 상대 포워드에 대한 수비는?
김한별에게 이해란을 붙일 생각이지만, 매치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Q. 이해란의 성장에 대해서는?
이해란이 공격적인 것도 많이 성장했지만, 수비적으로 더 발전을 해줘야 한다. 고등학교 때는 안에서만 플레이 했지만 이제는 외곽도 봐줘야 한다. 강이슬을 스위치해서 막기도 했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많이 늘었다.
*베스트5
용인 삼성생명 :이주연 강유림 키아나 스미스 이해란 배혜윤
부산 BNK : 안혜지 이소희 진안 한엄지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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