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스마트팜·디지털 농업 혁신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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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부산 등에서 '2022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글로벌 워크숍'(사진)을 연다고 밝혔다.
'스마트 영농과 디지털 농업 등 농업협동조합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15개국 20개 회원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농업분과인 ICAO는 35개국, 42개 회원기관이 가입된 협동조합 분야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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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부산 등에서 ‘2022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글로벌 워크숍’(사진)을 연다고 밝혔다. ‘스마트 영농과 디지털 농업 등 농업협동조합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15개국 20개 회원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농업분과인 ICAO는 35개국, 42개 회원기관이 가입된 협동조합 분야 국제기구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020년부터 ICAO 회장을 맡고 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10일 ‘농협형 스마트팜’ 시범 모델인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팜 시설과 기능, 작물 재배 현황을 둘러볼 계획이다. 11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현황을 살펴본다. 이 회장은 “미래 농업 발전에서 스마트팜과 디지털 농업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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