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서아프리카 5개국 대상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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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가나, 토고, 베냉, 니제르, 코트디부아르 등 서아프리카 5개국을 상대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서아프리카 5개국 정상급 인사와 외교부 장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우리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배경 설명과 각국 지지를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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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가나, 토고, 베냉, 니제르, 코트디부아르 등 서아프리카 5개국을 상대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서아프리카 5개국 정상급 인사와 외교부 장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우리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배경 설명과 각국 지지를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또 양국 관계 강화를 희망한다는 내용이 담긴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우리 정부의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소개하며 향후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과 장기적인 우호 협력 관계의 구축을 위한 윤 대통령의 각별한 의지도 전달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한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교섭 활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보도자료 캡처]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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