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인근 공공복합시설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인근에 복합업무시설과 공공시서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9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자양동 72-1번지 일대 '자양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자양11 특별계획구역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인근에 복합업무시설과 공공시서 등이 들어선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인근으로, 주변에 뚝섬한강공원 등이 입지해 있으며, 강변북로 및 청담대교를 통한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자양지구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변 지역을 고려한 높이계획(40m이하)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한계선 지정, 지역내 부족한 업무시설(4961㎡)과 공공시설(524㎡)등 복합화하고 공공기여로 공공시설(스마트 정보교육장)을 도입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구역내 부족한 업무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필요시설인 공공시설이 조성되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수정 (sjs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풍산개 논란`에 입 연 文…"이제 그만들 하자"
- 풍산개 '관리용역비 200만원'은 어떻게 책정된 건가요?[궁즉답]
- 참사 현장 지킨 소방관들 李 대표 만나 울먹인 이유
- 딸 앞에서…40대 배우 아내에 흉기 휘두른 남편, 징역형
- 어린 자매 11년간 성폭행… “합의된 성관계”라던 학원장은 결국
- 文이 반환한 풍산개, 尹부부가 입양?…대통령실 "논의無"
- 의성 우체국 여직원 극단 선택… 상사 성추행·폭언 호소했다
- "추세적 상승 아직"…이달 5% 오른 코스피, 조심하란 이유
- 집값 떨어졌는데 종부세 더 낼판…결국 탈난 공시가 과속인상
- 檢, 민주당사 두 번째 압수수색…민주 "국면전환용 정치탄압"(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