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 58대 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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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기업 유비온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로 57.8대 1을 기록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비온의 일반공모 청약증거금은 398억9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유비온은 지난 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밴드(1천800~2천원) 최상단인 2천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유비온은 오는 18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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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넥스 상장기업 유비온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로 57.8대 1을 기록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비온의 일반공모 청약증거금은 398억9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유비온은 지난 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밴드(1천800~2천원) 최상단인 2천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공모로 조달되는 자금은 총 55억2천만원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유비온은 교육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에듀테크 전문기업이다.
회사의 대표 사업영역은 ▲학습관리시스템 코스모스 구축 사업 ▲금융∙디지털전환(DX) 교육 등 교육서비스 사업 ▲ 공적개발원조(ODA)∙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수행사업 등 국가원조사업이 있다.
유비온은 오는 18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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