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지구 양지병원 증축·인근도로 확폭
신수정 2022. 11. 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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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지구에 위치한 양지병원이 증축되고 인근 도로가 넓어진다.
서울시는 9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신림지역의 의료수요에 대응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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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 신림지구에 위치한 양지병원이 증축되고 인근 도로가 넓어진다.
서울시는 9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으로,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남동측에 위치하고 있다.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에는 기존 2개동으로 이루어진 양지병원의 구관을 철거하고 증축(약 1만 3890㎡)하는 계획과 대상지 이면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 확폭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신림지역의 의료수요에 대응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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