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엄마' 소리 여러 번 들었을 텐데 '또 감격'…"처음 불러준 순간"

김지원 2022. 11. 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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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엄마라고 부르는 둘째 딸의 모습에 감격했다.

이지혜는 8일 "정말 감동적인데 호들갑 떨면 놀랄까봐 담담한 척 했어요. 엄마라고 처음 불러준 순간"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혜는 딸을 안고 있다.

딸에게 "'엄마' 해보자"라고 하자 딸은 이지혜를 바라보며 "엄마"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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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이지혜 채널 캡처



이지혜가 엄마라고 부르는 둘째 딸의 모습에 감격했다.

이지혜는 8일 "정말 감동적인데 호들갑 떨면 놀랄까봐 담담한 척 했어요. 엄마라고 처음 불러준 순간"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혜는 딸을 안고 있다. 딸에게 "'엄마' 해보자"라고 하자 딸은 이지혜를 바라보며 "엄마"라고 말한다. 이지혜는 감격스러워하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2018년 12월에 첫째 딸 태리, 2021년 12월에 둘째 딸 엘리 양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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