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양지병원 12층 높이 증축…뚝섬유원지역 인근 업무시설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이 12층 규모로 증축된다.
또 뚝섬유원지역 인근 업무시설도 확충한다.
양지병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 있다.
서울시는 사업 대상지에 주변 지역을 고려한 높이계회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한계선을 지정, 지역에 부족한 업무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복합화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이 12층 규모로 증축된다. 또 뚝섬유원지역 인근 업무시설도 확충한다.
서울시는 9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자양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자양11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각각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양지병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 있다. 이번 심의 통과로 기존 2개 동 규모의 구관을 철거하고 지하 6층~지상 최고 12층 규모로 증축한다. 또 대상지 이면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도로도 확장한다.
자양지구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인근이다. 주변에 뚝섬한강공원 등이 있고 강변북로와 청담대교 등을 통한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시는 사업 대상지에 주변 지역을 고려한 높이계회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한계선을 지정, 지역에 부족한 업무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복합화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 정보교육장 등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구역내 부족한 업무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필요시설인 공공시설이 조성되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