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사‧작가 불화설 부인

이기은 기자 2022. 11. 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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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를 둘러싸고 불화설이 인 가운데, 방송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앞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측을 둘러싸고 제작사 스튜디오S, 작가 불화 탓에 잦은 결방이 발생했다는 설이 돌았다.

스튜디오S는 애초 SBS에서 분사한 제작사로, 작품성보다 성과나 실적을 중요시하면서 작가 측과 갈등을 벌였다는 설이 있었다.

결국 양측에 신경전이 오가며 결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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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를 둘러싸고 불화설이 인 가운데, 방송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앞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측을 둘러싸고 제작사 스튜디오S, 작가 불화 탓에 잦은 결방이 발생했다는 설이 돌았다.

스튜디오S는 애초 SBS에서 분사한 제작사로, 작품성보다 성과나 실적을 중요시하면서 작가 측과 갈등을 벌였다는 설이 있었다. 결국 양측에 신경전이 오가며 결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관련해 SBS 측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상황을 해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배우 남궁민의 원톱 열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 중반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12회로 조기 종영하고 결방이 이어지는 등, 불상사가 발생해 논란이 됐다. 드라마는 오는 11일 12회 방송으로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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