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7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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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가 '제8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은 기술개발·경영혁신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수원시 위상을 높인 우수 중소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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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가 ‘제8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이종민 대표를 비롯해 ▷경영혁신 부문 김정태 ㈜케이아이피 대표 ▷기술개발 부문 변도영 엔젯㈜ 대표 ▷수출진흥 부문 윤종원 ㈜대원코프 대표 ▷창업 및 벤처 부문 강혁 ㈜리페어코리아 대표 ▷일자리창출 부문 이정용 하나시스㈜ 대표 ▷노사화합 부문 최춘화 ㈜삼정솔루션 대표 등 우수중소기업인 7명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은 기술개발·경영혁신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수원시 위상을 높인 우수 중소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시는 수상기업을 ‘우수 중소기업’으로 예우하고, 통상시책 ·중소기업지원시책을 시행할 때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게 ‘경제특례시’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기업인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경청하며 기업인과 시민들 피부에 와닿는 경제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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