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주간 개막… 이영 “女기업 모태펀드 출자 130억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는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가 9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 장관 외에도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조명희 의원, 김영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정태호 의원, 무소속 양향자 의원,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등 정부, 국회, 유관기관 관계자와 여성 벤처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는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가 9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저도 20년 동안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업하고 일궈낸 여성 벤처기업인 출신”이라며 “미래산업 분야에서 여성 인재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내년도 모태펀드의 여성기업 출자를 130억원으로 확대하고 기술보증기금의 전용 특별보증제도도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이 장관 외에도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조명희 의원, 김영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정태호 의원, 무소속 양향자 의원,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등 정부, 국회, 유관기관 관계자와 여성 벤처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분희 여성벤처협회장은 “기존의 보편적인 여성기업 육성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혁신형 여성 벤처기업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와이브레인 “전자약 병용요법 시대 온다… 치매·불면증도 치료”
- 위기의 스타벅스, 재택근무 줄이고 우유 변경 무료 나섰다
- “원금 2.6배로 불려 평생 연금 드립니다” 460억대 불법 다단계 적발
- ‘위스키·하이볼 다음은 브랜디?’... 종합주류기업 격전지로
- [중견기업 해부] 1000억 먹고 빠진 스톤브릿지 ‘DS단석’ 1인자 차남 한승욱 회장...견제수단 부재
- [똑똑한 증여] 상속 후 2주택자 됐다면…기존 주택 먼저 팔아야 양도세 ‘0원’
- [사건 포커스] 전기자전거 배터리 화재 주의보… “과충전·열폭주 막아야”
- 알테오젠 1조 보유한 ‘수퍼 개미’ 형인우, 8월 증시 폭락 때 1400억어치 매도
- 청산가치 절반에도 못 미치는 SK증권 주가, 500원도 깨질라
- 피바람 韓증시… 한화오션 직원들만 보호예수 해제 한달 앞두고 행복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