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해상 실종됐던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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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60대 선장이 추도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15분쯤 통영시 추도 동쪽 3.14㎞ 해상에서 전날 통영시 사량도 동쪽 4.07㎞ 해상에서 실종됐던 2.93톤급 연안자망어선 A호 선장 B(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천해경은 B씨를 인양해 경비함정으로 통영시 삼덕항에 입항해 통영해경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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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60대 선장이 추도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15분쯤 통영시 추도 동쪽 3.14㎞ 해상에서 전날 통영시 사량도 동쪽 4.07㎞ 해상에서 실종됐던 2.93톤급 연안자망어선 A호 선장 B(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을 지나던 여객선이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다른 어선 선장 C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40분쯤 B씨가 전화를 받지 않고 선박을 확인한 결과 전화기와 어획물만 있고 사람이 보이지 않아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사천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체를 수색했지만 B씨를 찾지 못했고 9일 경비함정 8척과 항공기 1대, 유관기관 선박 4척, 민간선박 13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사천해경은 B씨를 인양해 경비함정으로 통영시 삼덕항에 입항해 통영해경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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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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