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광호 경북대 교수 등 '두산연강환경학술상'

구자윤 2022. 11. 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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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환경공학회 장암 회장(왼쪽), 경북대학교 추광호 교수가 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두산연강재단은 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2022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경북대 추광호 교수에게 2000만원, 울산대 이병규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조경화 교수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추 교수는 자외선 빛을 조사해 미생물 간의 신호전달체계를 교란시켜 생물오염을 크게 저감하는 방법을 제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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