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총장후보 접수마감…교수 총 8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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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예정된 전북대학교 총장선거에 8명의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전주시덕진구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9일 전북대총장 후보등록 마감결과 총 8명의 교수가 등록을 마쳤다.
양오봉, 이귀재 교수는 지난 총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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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오는 23일 예정된 전북대학교 총장선거에 8명의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전주시덕진구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9일 전북대총장 후보등록 마감결과 총 8명의 교수가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교수는 김건(대학원 기록관리학과), (김동근(법학전문대학원), 김정문(조경학과), 송양호(법학전문대학원), 양오봉(화학공학부), 이귀재(생명공학부), 조재영(생물환경화학과), 한상욱(과학교육학부) 교수 등 8명이다. 양오봉, 이귀재 교수는 지난 총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도전장을 냈다.
총장 선거는 과반 득표차가 나오지 않을 경우 3차까지 진행하게 된다. 당초 총추위는 2차 투표까지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내부 구성원들과 후보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투표는 모바일로 진행된다.
투표 반영비율은 교수 70%, 직원(조교 포함) 20%, 학생 10%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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