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몰래 술 파티 벌이다 발각…“조카가 먹자고 했다” 변명(동네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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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남이 이상화 몰래 이상화 조카와 술 파티를 벌였다.
영상 속 강남은 집을 포장마차처럼 꾸며 이상화 조카를 초대했다.
강남은 조카와 이상화 험담을 한다며 "(조카도 이상화를) 무서워한다. 어릴 때 상화가 조카를 거의 키웠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와서 어떻게 하면 돌아올까요 했다. 1시간 동안 상담해 줬다"고 웃었다.
이상화가 빨개진 얼굴을 지적하자 강남은 아무렇지 않은 척 "여기가 덥다"며 "전 했는데 술 먹자고 했다"며 조카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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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 몰래 이상화 조카와 술 파티를 벌였다.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11월 7일 "상화 몰래 철판에 전 부쳐먹으면서 술 파티 했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남은 집을 포장마차처럼 꾸며 이상화 조카를 초대했다. 강남은 "이번엔 한식 쪽으로 하고 싶었다"며 철판 요리를 선보였다.
이상화 조카와 막걸리를 마신 강남은 성에 차지 않는 듯 소주를 찾았다. 조카가 "소주는 혼나지 않을까요"라고 걱정하자 강남은 "빨리 먹는 게 낫다"며 술파티를 즐겼다.
강남은 조카와 이상화 험담을 한다며 "(조카도 이상화를) 무서워한다. 어릴 때 상화가 조카를 거의 키웠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와서 어떻게 하면 돌아올까요 했다. 1시간 동안 상담해 줬다"고 웃었다.
두 사람은 안주와 술을 끝없이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이 다 먹은 후 귀신같이 이상화가 도착했다. 이상화가 빨개진 얼굴을 지적하자 강남은 아무렇지 않은 척 "여기가 덥다"며 "전 했는데 술 먹자고 했다"며 조카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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