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나현준 2022. 11. 9. 18:06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한 '갤럭시 Z플립4' 스페셜 에디션을 다음달 1일부터 한국과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가 1988년 설립한 명품 브랜드로, 이번 에디션은 X레이 스캔을 통해 Z플립4의 실제 내부를 보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거친 붓으로 표현된 페인트 질감을 디자인에 넣은 것도 특징이다. 사용자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미정으로 Z플립 기종이 명품 브랜드와 협업했던 기존 사례를 봤을 때 200만원대 중후반 가격이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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