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전기화물차 구매 보조금, 대부분 국산차량에 지원

[보도 내용]

○ 택배용 경유차 사용제한의 대기관리권역법(‘23.4 시행)에 따라 시행시기를 유예하지 않을 경우 중국산 전기트럭 유입이 우려됨

[환경부 설명]

○ 국산 전기화물차 시장 점유율이 95% 이상*으로, 국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중국업체에 혜택이 몰릴 것이라는 기사는 사실과 다름

* 국내 보급된 전기화물차 34,776대 중, 국산 33,093대(95.2%) 중국산 1,682대(4.8%)

○ 아울러, 환경부는 ‘23년 전기차보조금 체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성능(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른 보조금 차등 강화 방안 검토 중

○ 또한, 관련 법률 개정안*이 계류 중인 바, 국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

* 시행시기를 ’25.4.3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박대수의원, ‘21.11)

문의: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 교통환경과 044-201-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