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팬들 사인회에 아기 데려와"…세월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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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수현(신수현)이 '대한 외국인'에서 웃픈 팬 사인회 일화를 공개한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수현이 '노력 끝에 전성기를 맞은 스타들' 특집에 출연한다.
수현은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 리더 겸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수현은 "솔로 활동 팬 사인회에 장수 팬들이 반지를 끼고 와 결혼한다거나, 아기를 데려와 보여주기도 한다"며 차이점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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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유키스' 수현(신수현)이 '대한 외국인'에서 웃픈 팬 사인회 일화를 공개한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수현이 '노력 끝에 전성기를 맞은 스타들'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남창희, 가수 최예나, 개그맨 출신 배우 이명훈이 함께한다.
수현은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 리더 겸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만만하니', '시끄러' 등 곡들로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 웹 예능에서 노래가 재조명되며 제2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MC 김용만은 수현에게 "지금과 예전의 인기는 같더라도 느낌이 다를 것 같다"고 묻는다. 수현은 "솔로 활동 팬 사인회에 장수 팬들이 반지를 끼고 와 결혼한다거나, 아기를 데려와 보여주기도 한다"며 차이점을 설명한다.
MC 박명수는 "나이에 따라서 팬들이 다른 것 같다. 우리 팬들은 '오빠 저 재혼해요'라고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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