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블랙 정장으로 멋을 낸 남자골프 스타들 [KPGA LG시그니처]

강명주 기자 2022. 11. 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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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인 김민규(21), 김비오(32), 김영수(33), 박은신(32), 배용준(22), 서요섭(26), 신상훈(24), 신용구(31), 양지호(33), 이준석(34), 이형준(30), 최진호(38), 황중곤(30)과 그리고 대회 초대 챔피언 한승수(36)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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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민규, 김비오, 김영수, 박은신, 배용준, 서요섭, 신상훈, 신용구, 양지호, 이준석, 이형준, 최진호, 황중곤, 한승수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대회장에서 포토콜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인 김민규(21), 김비오(32), 김영수(33), 박은신(32), 배용준(22), 서요섭(26), 신상훈(24), 신용구(31), 양지호(33), 이준석(34), 이형준(30), 최진호(38), 황중곤(30)과 그리고 대회 초대 챔피언 한승수(36)가 참여했다.



 



2020년 챔피언 한승수와 지난해 우승자 김비오는 흰색 정장을, 나머지 선수들은 검은색 정장과 대회 공식 넥타이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14명의 선수들은 18번홀 그린 위에 설치된 무대와 1번홀 티잉그라운드 앞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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