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北,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 또 발사
■ 북한이 오늘 오후 3시 반쯤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지난 5일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이후 나흘 만으로 우리 군 당국은 비행 거리와 고도 같은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기소한 검찰이 하루 만에, 또 다른 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을 겨냥해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국회와 민주당사에 있는 정 실장 사무실에서는 압수수색이 진행됐는데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현장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무단으로 증축한 해밀톤호텔에 대해 경찰 특수본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지난 7일 뒤늦게 해밀톤 호텔을 포함한 인근 불법건축물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11년 동안 미성년 학원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50대 원장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종사자에 대한 검증이나 관리가 부족한 학원이 성범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에서 잇달아 열리는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에 차례로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은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한미 정상회담이 조율 중이며, 중국 시진핑 주석과도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석을 차지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원은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어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국감 흔든 '웃기고 있네'...野 "국회 모독"
- ‘손 덜덜’ 용산소방서장은 왜 입건됐을까? “이대로면 윗선 수사 어렵다”
- 알몸 사진 유포 협박한 불법 대부 조직...연이율 4천%
- 美 중간선거서 공화당이 장악하면...'IRA' 한국에 유리?
- 2조8천억 원 파워볼 1등 당첨...세계 복권 사상 최고액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