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집행부 정무라인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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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전라북도 정무수석과 정책협력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무라인의 역할 부재를 질타했다.
전북도의회 김정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익산2)은 전북개발공사 후보자 임명과 관련한 의회와 도지사 간 갈등을 놓고 이번 사태에 대한 중재 역할 부재와 향후 대책 마련을 지적했다.
전북개발공사 후보 임명과 관련해 도지사와 소통은 있었는지를 묻고 도지사 정무라인과 도의회 간 가교역할의 부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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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 라인 도지사 보좌 역할 강조 "쓴소리도 필요"
전라북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전라북도 정무수석과 정책협력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무라인의 역할 부재를 질타했다.
전북도의회 김정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익산2)은 전북개발공사 후보자 임명과 관련한 의회와 도지사 간 갈등을 놓고 이번 사태에 대한 중재 역할 부재와 향후 대책 마련을 지적했다.
장연국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도지사의 인사정책 기준과 원칙이 없음으로 인한 불통을 지적하고 의회와의 소통, 협치를 위한 정무라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은 전북개발공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 및 임명 강행이 도의회 패싱은 물론 이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가 도민에게 돌아가는 것임을 지적하며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도지사에게 쓴소리도 필요함을 거론했다.
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3)은 인사청문회의 무용론이 아니라 실질적인 후보자 검증 역할이 되기 위해서는 의회와 도지사의 소통과 협치 토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임승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1)은 의회와 행정부와 대립의 상황에서, 의회 사무처장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전북개발공사 후보 임명과 관련해 도지사와 소통은 있었는지를 묻고 도지사 정무라인과 도의회 간 가교역할의 부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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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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