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서구, 겨울철 재난·가뭄대책 보고회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는 겨울철 자연재난·가뭄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겨울철을 앞두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오는 10일 금당산 내 표지판과 간이 구급함 9곳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간이 구조 구급함엔 골절과 찰과상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약이 들어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겨울철 자연재난·가뭄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겨울철을 앞두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대설·한파 특보 발효시 지역재난안전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취약 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한파 쉼터 276곳도 마련한다.
강수량이 평년의 50% 수준인 것을 고려, 비상시 용수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 서부 소방, 산악사고 대비 표지판·구급함 점검
광주 서부소방서는 오는 10일 금당산 내 표지판과 간이 구급함 9곳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간이 구조 구급함엔 골절과 찰과상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약이 들어있다.
점검 내용은 ▲약품 유효기간 확인 ▲구급함 훼손 여부 ▲표지판 외관 점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