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3년 연속 선정'

김영준 2022. 11. 9.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성과를 인증해주는 제도다.

그 외에도 과학기술문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도서벽지 지역 및 소외계층 수혜 확대 중심의 생활과학교실 운영, 과학문화바우처 지급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성과를 인증해주는 제도다.

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 제곱하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청소년 영상 제작팀 및 댄스팀을 활용해 전통시장 홍보 영상 제작 및 배포 등 노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2021년 지역상생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및 생필품 등의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2021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강남구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과학기술문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도서벽지 지역 및 소외계층 수혜 확대 중심의 생활과학교실 운영, 과학문화바우처 지급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율래 이사장은 “ESG 경영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