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홍현희 있다' 무서운 유전자 똥별이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아들 똥별이(태명)이 부부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똥별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공개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에서는 생후 100일을 맞은 제이쓴·똥별이 부자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어느새 쑥쑥 자라 제법 아기티를 갖춘 똥별이는 엄마 홍현희를 빼닮은 모습이다. 특히 팔(八)자로 눈썹을 찌푸리며 원망의 눈초리를 보낼 때는 영락없는 홍현희다.

똥별이, 홍현희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초보 아빠 제이쓴은 요즘 보약까지 챙겨 먹으며 열혈 육아에 열심이라는 전언이다. 제이쓴은 똥별이의 100일을 맞아 이웃에 수수부꾸미를 돌리기로 결심하고 야심찬 도전에 나선다. 과연 똥별이가 협조적으로 도와줄까?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제이쓴·똥별 부자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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