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3회 농촌지도자회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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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8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제3회 농촌지도자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강성구 영암읍 회장과 김갑임 군서면 여부회장이 중앙연합회장 표창을, 최병철 서호면 회장과 박순란 삼호읍 여부회장이 전라남도연합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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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8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제3회 농촌지도자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강성구 영암읍 회장과 김갑임 군서면 여부회장이 중앙연합회장 표창을, 최병철 서호면 회장과 박순란 삼호읍 여부회장이 전라남도연합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특히 저탄소농업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 특강을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실천하고,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강식 농촌지도자 영암군연합회장은 “이 자리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민들을 위로하고 농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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