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맛있는 김장, 신선한 절임배추부터…

김병진 2022. 11. 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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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11월7일)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다.

 3일 경북 서안동농협(조합장 박영동) 풍산김치공장 내 무·배추출하조절센터 직원들이 김장김치에 들어갈 절임배추를 열심히 손질하고 절인 다음 포장박스에 담고 있다.

박 조합장은 "농협은 연중 지역 배추농가 400여곳에서 배추를 사들여 절임배추 1만2000여t을 만들어 김장김치용으로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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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11월7일)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다. 3일 경북 서안동농협(조합장 박영동) 풍산김치공장 내 무·배추출하조절센터 직원들이 김장김치에 들어갈 절임배추를 열심히 손질하고 절인 다음 포장박스에 담고 있다. 박 조합장은 “농협은 연중 지역 배추농가 400여곳에서 배추를 사들여 절임배추 1만2000여t을 만들어 김장김치용으로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안동=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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