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 젤리스페이스와 메타버스 게임 '젤리스타운' 제작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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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넷은 9일 젤리스페이스와 메타젤리스 IP를 활용한 웹3.0 기반 메타버스 젤리스타운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플래넷은 메타젤리스 IP를 활용해 가상월드를 결합한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젤리스타운 메타버스를 개발한다.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메타플래넷은 웹3.0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뿐만 아니라 메타젤리스와 협업헤 젤리트 타운 메타버스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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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메타플래넷은 9일 젤리스페이스와 메타젤리스 IP를 활용한 웹3.0 기반 메타버스 젤리스타운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플래넷은 메타젤리스 IP를 활용해 가상월드를 결합한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젤리스타운 메타버스를 개발한다.
젤리스타운 메타버스에는 아바타, 가상 월드, IP 콘텐츠 별 전시장, 소셜 커뮤니티,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NFT와 연계한 게이미피케이션이 적용된다.
특히 메타젤리스가 보유한 모든 IP 사업을 메타버스에서 홍보할 수 있고 이용자는 아바타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고 현실과 가상의 체험을 넘나들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메타플래넷은 웹3.0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큐를 서비스하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피싱과 차기작으로 클래식 PC 온라인 게임 노바 1492 IP를 활용한 NFT 게임을 개발중이다.
젤리스페이스에서 총 5천 개 발행한 메타젤리스 NFT는 클레이튼 기반 PFP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젤리스페이스는 글로벌 NFT 시장 진출을 위해 이더리움 메인넷 확장을 진행 중이다.
메타젤리스는 Buy & biz로 진행되는 오픈 라이선싱 정책을 통해 NFT의 희소가치에 사업적인 활용 가치를 더해 홍대 젤리스 NFT 갤러리, 젤리스 카페와 베이커리, 베트남 화장품 사업 등 다양한 홀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김지윤 메타플래넷의 대표는 “시작은 메타젤리스 타운 메타버스로 시작하지만, 추후에는 메타젤리스 세계관을 한 곳으로 모아 월드로 이어지는 플랜으로 기초단계부터 기획했다"며 더불어 " 웹 3.0 메타큐 플랫폼을 그동안 기획, 운영 하면서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메타버스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메타플래넷은 웹3.0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뿐만 아니라 메타젤리스와 협업헤 젤리트 타운 메타버스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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