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 통과

JIBS 2022. 11. 9.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중섭미술관의 공립 미술관 전환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하반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에 '이중섭 미술관 시설 확충 사업 계획'이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섭미술관은 기존 미술관을 철거하고 동일한 위치에 부지면적 7,618㎡, 건축 연면적 5,700㎡ 지하 2층 ~ 지상 3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중섭미술관의 공립 미술관 전환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하반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에 '이중섭 미술관 시설 확충 사업 계획'이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시한 전문인력인 학예사 확보 계획을 세우고, 작가 거주지 유지 등의 요건을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중섭미술관은 기존 미술관을 철거하고 동일한 위치에 부지면적 7,618㎡, 건축 연면적 5,700㎡ 지하 2층 ~ 지상 3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