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스타트업 1천 개 키운다 [경제&이슈]
김유나 앵커>
정부가 글로벌 초격차 스타트업 1천개 육성에 나섭니다.
미래 먹거리를 찾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안,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김유나 앵커>
정부가 초격차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관련 기업 1천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초격차 스타트업이란 무엇인지, 이토록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인지부터 짚어주시죠.
김유나 앵커>
세계 시장을 선도할 신산업들에 각국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산업 기술 경쟁력은 어느 정도 일지, 현재의 생태계를 점검해봤으면 합니다.
김유나 앵커>
이처럼 신산업 성장 동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내놨습니다.
먼저 유망 스타트업 분야들을 선정했는데요. 어떤 분야들일까요
김유나 앵커>
정부는 이 같은 초격차 분야를 통해 내년부터 5년간 1천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겠다는 계획인데요.
무엇보다 과감한 투자가 뒷받침돼야 할 텐데요?
김유나 앵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서 과감한 후속 스케일업도 지원합니다.
관련 펀드도 신설한다구요?
김유나 앵커>
이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이 어떻게 선정되느냐도 관심사입니다. 다양한 선발 경로가 있죠?
김유나 앵커>
무역적자가 감소하면서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글로벌 리스크 등 영향으로 지속 개선세가 진행될지는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김유나 앵커>
고용현황도 잠시 살펴봅니다.
10월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기간 보다 67만 7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죠?
김유나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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