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윤하 6집 앨범 표절 의혹?…"너무 절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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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사간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앨범 커버를 둘러싼 표절 의혹에 대해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윤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웃긴 건 크게 보고 박제해보고 또 봐야 좋은 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묘하게 비슷한 느낌을 주는 두 장의 사진에 대해, 윤하는 '쌀국수 윤' 이라는 표현과 함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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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사간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앨범 커버를 둘러싼 표절 의혹에 대해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윤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웃긴 건 크게 보고 박제해보고 또 봐야 좋은 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자신의 정규 6집 앨범 'End Theory' 커버가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녹색 고수와 빨간색 고추가 얹어진 쌀국수와 함께 윤하의 얼굴이 합성된 고기에 얹혀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묘하게 비슷한 느낌을 주는 두 장의 사진에 대해, 윤하는 '쌀국수 윤' 이라는 표현과 함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하님이 큰 웃음 주셨어요", "유쾌하게 넘기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정말 사진이 너무 절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지난 3월 정규 6집 앨범 'End Theor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주제곡)인 '사건의 지평선'은 차트 역주행 끝에 1위를 달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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