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적금 비교 서비스, 내년 2분기 이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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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여러 금융사의 예·적금 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 2분기 이후 출시될 전망입니다.
지난 8월 제2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나온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업 시범운영'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이데이터와 연계해 소비자의 자산을 분석한 뒤 우대금리 적용 여부 등 맞춤형 상품추천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금융시장 안정 등 상황을 고려해 내년 2분기 이후 점검을 거쳐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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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여러 금융사의 예·적금 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 2분기 이후 출시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네이버파이낸셜과 뱅크샐러드, 비바리퍼블리카, 신한은행 등 8개 사업자를 이 같은 내용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제2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나온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업 시범운영'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이데이터와 연계해 소비자의 자산을 분석한 뒤 우대금리 적용 여부 등 맞춤형 상품추천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다만 급격한 자금이동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신청회사와 금융회사 간 중개 계약을 체결할 때 판매 비중에 제한을 두도록 했습니다.
금융위는 금융시장 안정 등 상황을 고려해 내년 2분기 이후 점검을 거쳐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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