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연구학회의 학술지 ‘융합연구학회지’, KCI 등재지 선정

2022. 11. 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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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연구총괄센터(노영희 센터장)가 설립한 융합연구학회(박종태 회장)의 학술지 '융합연구학회지(JTS)'가 KCI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지로 선정됐다.

'융합연구학회지(JTS)'를 발행하는 융합연구학회는 2017년 9월부터 학제간 융합연구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전문학술단체로 융합연구의 개념을 홍보하며, 국내 관련 학회와의 유대는 물론 회원 상호 간의 협력 증진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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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연구총괄센터(노영희 센터장)가 설립한 융합연구학회(박종태 회장)의 학술지 ‘융합연구학회지(JTS)’가 KCI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지로 선정됐다.

‘융합연구학회지(JTS)’를 발행하는 융합연구학회는 2017년 9월부터 학제간 융합연구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전문학술단체로 융합연구의 개념을 홍보하며, 국내 관련 학회와의 유대는 물론 회원 상호 간의 협력 증진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이다.

융합연구는 단일 학문분야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해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통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연구분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인문사회 분야와의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연구 분야 학술지가 국내에는 거의 부재한 상황임을 파악했다.

이에 융합연구학회는 2017년 9월부터 학제간 융합연구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전문학술단체로 융합연구의 개념을 홍보하며, 국내 관련 학회와의 유대는 물론 회원 상호 간의 협력 증진을 주 목적으로 융합연구학회지를 발간했다.

융합연구학회는 현재 전국의 대학교의 교수 및 박사들, 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원 등을 포함해 약 200명의 회원을 두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융합연구학회지는 이처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우수한 연구논문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연 3회 영문으로 발간된다.

융합연구학회지는 활발히 다양한 분야의 융합연구자들과 소통하는 융·복합 연구를 통해 단일 학문을 통한 문제 해결의 한계점을 극복해 융합연구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고 또한 이를 개척하기 위한 국내외의 유수한 융복합 분야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융합연구학회지는 처음 발간을 시작한 2017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에 KCI 등재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발간 6년 차가 되는 올해 KCI 등재지로 선정됐다.

편집위원장인 단국대학교 장종화 교수는 “이번 등재지 선정으로 우리나라 인문사회 분야의 대표적인 융합 학술지로서의 권위가 높아지고, 전문가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져 더 많은 양질의 논문들을 게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융복합 연구를 통한 사회의 다양한 쟁점과 문제 해결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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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식콘텐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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