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남편 지켜줄 자신 없어"…'나는 솔로' 10기 영자, 이혼 사유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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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자가 이혼 사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또 영자는 또 다른 질문에서 "연애든 결혼이든 마음은 같다고 본다"며 "저는 이별을 해봤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안 되길 바라는 마음에 솔직해지려고 한다"는 말도 남겼다.
이밖에도 영자는 영자는 키와 몸무게가 165.5㎝에 62.7㎏이라고 밝히는 등 수많은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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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자가 이혼 사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영자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혼하신 이유를 알려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영자는 "그 사람을 지켜줄 자신이 없었던 내가 붙잡고 있던 것을 놓아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받아야만 하는 그 사람에게 나로 인해 힘들지 않기를, 상처받지 않길"이라며 "지금도 저는 그 사람에게 고마웠고 미안하고"고 전했다.
이어 영자는 "나보다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영자는 또 다른 질문에서 "연애든 결혼이든 마음은 같다고 본다"며 "저는 이별을 해봤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안 되길 바라는 마음에 솔직해지려고 한다"는 말도 남겼다.
'10기 광수와는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는 "아무 사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영자는 영자는 키와 몸무게가 165.5㎝에 62.7㎏이라고 밝히는 등 수많은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한 영자는 같은 기수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지난달 27일 유튜브를 통해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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